전체 글1 토이프로젝트 개발일지 - Prologue 프로그래밍으로 전업을 한지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든다. 처음 업종 변경을 할 당시에는 회사 취업 후에도 이것 저것 토이프로젝트로 만들고 싶었던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보고 서비스 출시까지도 꿈꾸었지만 일에 치이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, 게임에 치이다보니(?) 초기의 다짐은 저 먼 우주로 떠나보낸 지 오래되었다. 이대로 가다가는 평생 회사에서 다루는 한정된 소스만 다루다 도태될 것 같은 느낌이 불쑥 들어 2022년 신년 목표로는 미루고 미루었던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할까 마음을 먹게 되었다. 아직 서비스를 A to Z 까지 기획한 적도 없고 웹 서비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것도 국비 지원 교육 당시 팀원들과 만들었던 사소한 CRUD 서비스가 전부이지만(이마저도 거의 다 까먹음..)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시금.. 2022. 12. 10. 이전 1 다음